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가 PC와 가전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3.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시바에서 출시한 DT01ACA 시리즈는 얼마 전 WD로부터 도시바가 인수한 3.5인치 HDD 제조 설비를 활용해서 만든 컨슈머용 3.5인치 HDD로 알려졌다.

도시바 DT01ACA 시리즈는 플래터당 1TB 저장 기술이 적용되었고 7200 RPM 회전 속도와 SATA 6Gbps 인터페이스, 용량에 따라 32MB 또는 64MB의 캐시 버퍼를 탑재했다.
DT01ACA 시리즈는 고성능 데스크탑 및 홈 서버에 적합한 기본 라인업(DT01ACA***)과 스트림 기능을 추가하여 셋탑박스(STB) 및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에 최적화된 CE용 라인업(DT01ACA***V)으로 출시되었으며 저장 용량은 최저 500GB부터 1TB, 2TB, 3TB까지 총 8종이다.
도시바는 이번 컨슈머용 3.5인치 HDD 제품군 추가에 따라 1.8인치부터 3.5인치까지 모든 폼팩터와 기업용 서버 대상에서 데스크탑, 소비자 가전 제품 대상까지 HDD 전 카테고리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용, 클라이언트 대상으로 SSD를 포함한 모든 저장장치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도시바의 컨슈머 스토리지 부분 관계자는 "새롭게 컨슈머용 3.5인치 제품군을 추가함으로써 기업 및 일반 고객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HDD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태국 홍수 이후 아직도 불안정한 3.5인치 HDD 시장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시바 DT01ACA 시리즈는 1TB 이하 제품에 한해서 7월부터 공급을 시작했으며, 2TB와 3TB는 8월부터 공식 판매점 및 채널망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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