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탭 8.9 LTE와 갤럭시 탭 10.1에 대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8월 14일부터 SKT와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 탭 8.9 LTE (SHV-E140S/K/L) 모델 및 SKT와 KT용으로 출시된 갤럭시 탭 10.1 (SHW-M380S/K)에 대한 안드로이드 4.0 IC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3.2 허니컴 OS를 사용하던 갤럭시 탭 8.9 LTE와 갤럭시 탭 10.1은 안드로이드 4.0 ICS OS 버전을 설치할 수 있고, ICS의 특징인 얼굴인식 잠금해제(Face Unlock)이나 모바일 데이터 관리 기능이 추가되며, 멀티태스킹 및 어플 일부 사용성 등이 개선된다.
갤럭시 탭 ICS 업그레이드는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FOTA로는 진행되지 않으며 삼성전자의 Kies 2.0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삼성전자 측은 ICS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갤럭시 탭에 60MB 이상의 내장 메모리 여유 공간이 필요하며, 일부 사용자 데이터가 초기화 되거나 ICS에 최적화되지 않은 일부 어플의 호환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루팅 등 사용자가 임의로 SW를 조작한 경우 업그레이드 중에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생하더라도 이로 인한 고객지원은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번 갤럭시 탭 업그레이드로 삼성전자가 ICS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 안드로이드 기기는 갤럭시 노트, 갤럭시S2 HD, 갤럭시S2 LTE, 갤럭시S2를 포함해 총 6종으로 늘어났다. 또 이번에 업그레이드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갤럭시 탭 7.7 LTE 버전도 스펙상 ICS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8.9 LTE와 갤럭시 탭 10.1 ICS 업그레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amsung.com/sec/support/pcApplication/UP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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