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사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A3+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PIXMA PRO-1’을 출시하였다.
‘PIXMA PRO-1’은 고품질의 대형 문서 출력과 사진 전문가를 위한 포토 프린터로, 업계 최초로 12색 LUCIA 잉크탱크(PGI–29MBK/ PBK/ DGY/ GY/ LGY/ C/ M/ Y/ PC/ PM/ R/ CO)를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최대 A3+ 사이즈, 4800 x 2400 dpi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PIXMA PRO-1’은 부드럽고 정밀한 인쇄를 구현하기 위해 5색 모노크롬 잉크를 채택하였으며, OGI 시스템을 탑재해 최적의 컬러 조합을 구성하고 3rd party 용지 대응이 가능하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잉크 방울을 원활하게 방출해 주는 크로마 옵티마이저를 통해 계조를 안정시키고 균일한 광택 효과를 제공할 수 있으며, 캐논 카메라와의 색영역 일치 기술을 지원한다.
한편 ‘PIXMA PRO-1’은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영상•음향 관련 시상식인 ‘EISA 어워드 2012(EISA Awards 2012)’에서 유러피언 포토 프린터 2012-2013 부문에 선정된 제품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PIXMA PRO-1은 업계 최초로 12색 잉크를 채용한 프로페셔널 잉크젯 프린터로, EISA 어워드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하반기 사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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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논코리아, 신제품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 9종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