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오는 10월 초 데스크탑용 트리니티 (Trinity) APU와 비세라 (Vishera) FX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페넘2와 APU, 그리고 FX 시리즈 CPU의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이다.
cpu-world는 AMD의 A 시리즈 APU와 페넘2 시리즈, 그리고 FX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의 가격이 조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AMD 프로세서 제품군의 가격인하는 새로 등장할 프로세서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변경된 가격은 8월 27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가장 큰 가격인하가 이루어진 프로세서는 페넘2 X4 955 BE로 105달러 ($105)에서 81달러 ($81)로 약 23%의 인하가 이루어졌다. 페넘2 X4 965 BE 역시 115달러 ($115)에서 91달러 ($91)로 21%가 낮아졌으며, 나머지 페넘2 프로세서는 대략 2% 내외에서 가격 조정이 이루어졌다.
A 시리즈 라노 (Llano) APU는 A6-3670K가 100달러 ($100)에서 80달러 ($80)로 20%가 낮아졌으며, A6-3650이 95달러 ($95)에서 77달러 ($77)로 18.9%, A4-3400이 59달러 ($59)에서 48달러 ($48)로 18.6%로 인하되었다. 나머지 APU 역시 10% 이상의 가격이 인하되어 다른 프로세서 제품군보다 특히 가격인하 폭이 더 크다.
FX 시리즈는 FX-6100이 가장 높은 17%로 135달러 ($135)에서 112달러 ($112)로 인하되었고 FX-6200이 155달러 ($155)에서 132달러 ($132)로 14.8%의 인하가 이루어졌다. FX-8150은 205달러 ($205)에서 183달러 ($183)로 10.7%, FX-8120은 165달러 ($165)에서 153달러 ($153)로 7.2%의 가격인하가 이루어졌다.
전반적인 가격인하 폭은 구형 페넘2 시리즈보다는 라노 A 시리즈 APU와 FX 시리즈가 컸으며, 이는 새로 출시될 트리니티 APU와 비세라 FX를 의식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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