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PC 시장의 수요는 크게 증가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SUS와 기가바이트 (GIGABYTE)는 유럽과 중국 시장의 메인보드 가격인하 정책을 바탕으로 2012년 출하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전했다.

기가바이트는 2012년 상반기 8백 9십만개의 메인보드를 출하했으며, 3분기 출하량은 5백 4십만개를 예상했다. 기가바이트는 2012년 전체 1천 9백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앞으로 최소 4백 7십만 개의 출하량이 필요하다.
기가바이트는 윈도우8 (Windows 8) 운영체제가 PC 대체 트렌드를 이끌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어 수요 역시 불확실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에 집중하기 위해 ASUS의 가격인하 정책과 출하에 대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ASUS는 상반기 1천 1백만개를 출하했으며, 3분기에는 가격인하 정책 등을 바탕으로 6백만대를 추가하는 등으로 2012년 목표치인 2천 3백만개를 달성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스타 (Biostar), MSI (Micro-Star International), ECS (Elitegroup Computer Systems) 등의 제조사들은 ASUS와 기가바이트 양사의 가격경쟁으로 인해 수익 하락을 예상했다.
ASRock은 3분기 출하량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등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양사의 목표치 달성 여부가 가능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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