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애플 아이폰5 발표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13.3인치 맥북프로가 이미 양산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대만의 DigiTimes는 애플이 기존 15.4인치 맥북 프로 이외에 13.3인치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레티나 맥북 프로와 신형 iMac의 선적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신학기 수요와 연말연시 시즌을 대상으로 이번달 또는 다음달에 고해상도를 갖춘 13.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12일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 행사와 맞물려 나온 소식이기 때문에 애플이 12일에 아이폰5 발표와 더불어 13.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를 함께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아이폰5와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9월이 아닌 10월에 별도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13.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역시 10월 중 다른 발표 행사를 통해 선보일 수도 있다는 예상도 전해지고 있다.
애플은 지난 4월, 2880x1800 고해상도를 갖춘 15.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프로를 발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선보일 13.3인치 모델의 경우 2560x1600 해상도를 갖춘 패널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iMac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DigiTimes는 최소한 2개의 신형 iMac이 이달 또는 다음달에 선보일 전망이라고 보도하였다. 다만 디스플레이의 생산 수율 문제로 인해 하이엔드 모델은 좀 더 늦게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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