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휴대폰 제조사인 HTC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8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두종류의 스마트폰을 공개하였다.
19일(현지시간), Slashgear등의 외신들은 HTC가 뉴욕 이벤트를 통해 윈도8 OS를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인 '윈도폰8X'와 '윈도폰8S'를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하였다. 이들 제품은 개선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더욱 업그레이드된 오디오 및 새로운 카메라등을 장착하였다.

HTC 8X는 1280x720 해상도의 4.3인치 HD 슈퍼LCD2 디스플레이에 고릴라 글래스가 탑재되었으며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다.
1GB 램, 16GB 스토리지, 800만화소 F/2.0 BSI 카메라, 1800mAh용량의 배터리를 제공하며 이밖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블루투스, 디지털 컴퍼스등을 지원하며 북미에서는 LTE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출시된 HTC 8S는 800x480 해상도의 4인치 슈퍼LCD 디스플레이에 퀄컴 1GHz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
512MB 램, 4GB 스토리지, 500만화소 F/2.8 BSI 카메라등를 갖춰 HTC 8X보다 사양이 낮은 보급형 시장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메모리 용량은 외장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HTC 8X는 11월 중에 미국내 AT&T와 T모바일,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지만 저가형 모델인 HTC 8S의 경우 미국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HTC의 윈도폰 라인업 추가에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MS의 윈도8 운영체제를 가진 HTC의 아름다운 윈도폰은 두 회사 모두에게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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