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 http://www.eakorea.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첫 번째 비공개(클로즈드베타) 테스트인 시범경기를 20일부터 나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2만 명 규모로 진행되는 ‘FIFA 온라인 3’의 첫 데뷔전인 이번 테스트에서는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EA SPORTS FIFA 시리즈’만의 스케일 및 진화된 게임플레이와 그래픽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최대 10명이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모드로 ‘5대5 커스텀 매치’가 공개돼, 팀원과 호흡을 맞춰가며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첫 선발 경기를 나서는 선수의 마음으로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보여주신 뜨거운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는 멋진 게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FIFA 온라인 3’의 첫 시범경기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주말인 22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5대5 커스텀 매치’를 플레이한 유저에게는 박지성의 친필 사인 축구공 및 유니폼은 물론, 최신형 컴퓨터, FIFA 13 PC 패키지(영문버전), 게임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테스트 전 기간 동안, 레벨이 성장할 때마다 ‘2012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수’ 카드를 통해 루니, 메시, 호나우도, 박지성 등의 선수 중 한 명을 무작위로 영입할 수 있는 특전과 매일 접속 시 일자별로 다양한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FIFA 온라인 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첫 시범 경기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FIFA 온라인 3’ 공식 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미닛 ‘현아’와 섹시 디바 ‘지나’, ‘서든어택’에 캐릭터로 등장
한편, 넥슨(대표 서민)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서든어택’에 인기 아이돌 포미닛 ‘현아’와 섹시 디바 ‘지나’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현아’와 ‘지나’ 캐릭터에는 두 가수가 지닌 이미지가 구현됐으며, ‘현아’와 ‘지나’가 직접 더빙한 캐릭터 목소리도 추가됐다. 가수 캐릭터와 함께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신보라’와 ‘허안나’도 게임 캐릭터로 도입됐으며, 네 명의 캐릭터를 모두 획득한 유저에게는 신규 보조무기 4종을 지급한다.
이외에 ‘스나이퍼전’, ‘폭파미션’, ‘팀데스매치’ 세 개의 모드에 ‘투명 맵’이 업데이트됐다. 모든 벽이 투명한 유리로 구성된 ‘투명 맵’에서는 은폐 엄폐한 상대방의 상태와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서든어택 개발실 김명현 실장은 “새롭게 도입된 인기 아이돌 ‘현아’와 ‘지나’, 개그우먼 ‘신보라’, ‘허안나’는 서든어택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신규 콘텐츠인 ‘투명 맵’ 역시 기존의 지형지물을 통한 교전에 답답함을 느꼈던 유저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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