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http://leagueoflegends.co.kr/)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대회인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종 승부를 벌일 12개 팀이 확정되었으며, 신규 챔피언 캐릭터 ‘신드라(Syndra)’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결선 진출 12개 팀의 명단
각 지역 별 대회 및 결선을 통해 선발된 12개 팀은 한국 대표 2개 팀과 북미 3개 팀, 유럽 3개 팀, 중국 2개 팀, 대만과 홍콩, 마카오를 포함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 2개 팀으로 구성되며, 국내 팀인 아주부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 외에 M5(Moscow5), Team Dignitas, CLG.EU, World Elite, TPA(Taipei Assassins)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 오른 각 지역 별 1위 팀 중 8강 본선으로 직행할 4개 팀을 선발하는 시드 선발전도 지난 9월 21일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5개의 지역 별 1위 팀 중 추첨을 통해 TSM, M5, World Elite, TPA가 본선 직행의 기회를 얻었으며, 아주부 프로스트는 시드를 얻지 못해 플레이오프부터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시드 추첨 후에는 공식 발표를 통해 8강 직행이 결정된 4개 팀 외 8개 팀이 지역 별로 대진이 겹치지 않도록 A조와 B조로 나뉘어 발표되었다. 이후 플레이오프 경기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북미 시각 기준) 진행되며, 10월 13일 최종 결선에 오른 2팀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보다 구체적인 플레이오프 경기 진행 방식 및 스케줄은 10월 초 발표된다.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는 총 2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한 팀에게는 상금 100만 달러, 2위 팀에게는 상금 25만 달러가 지급되고 다른 팀들에게도 순위에 따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새롭게 공개된 신드라는 ‘초월’ 스킬을 이용해 어둠 구체를 소환하고 이를 이용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어둠 구체’ 스킬을 시전하여 지정한 위치해 어둠 구체를 소환해 일정 범위에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챔피언 캐릭터다.
‘의지의 힘’ 스킬을 사용할 때는 어둠 구체나 적 미니언, 또는 중립 몬스터를 잡은 후 지정한 위치로 던져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참고로 기존의 챔피언 캐릭터들은 몬스터나 미니언을 공격용으로 활용하지 못하였다.

또한 ‘적군 와해’ 및 궁극기인 ‘풀려난 힘’ 등의 스킬을 시전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멀리 밀어내거나 추가적인 마법 피해도 입힐 수 있는데, '풀려난 힘' 스킬의 경우 활성화된 구체가 많을수록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이사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에 근거한 신규 챔피언 캐릭터를 선보이고자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모두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드라의 어둠 구체를 얼마나 능숙히 활용하는가로 게임에서 승리를 결정 지을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도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