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표준 규격을 제정하는 JEDEC에서 DDR4 DRAM의 표준 스펙을 공개했다.
xbitlabs는 JEDEC가 최근 DDR4 SDRAM의 표준 스펙을 공개했다고 전했으며, 새로운 메모리 표준 규격은 이전 세대 DDR3 메모리 규격과 비교해 고성능과 안정성, 소비전력 감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JEDEC의 의장인 Joe Macri는 JEDEC가 공개한 DDR4 표준은 메모리 장치와 시스템, 컴포넌트, 그리고 전세계 모듈 공급자들이 헌신한 결과이며, 새로운 DRAM 표준 규격은 차세대 시스템의 성능 향상과 패키징 용량 및 안정성 개선, 저전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DR4 표준 규격은 1.6GT/s (Giga trasnfers per second, 1.6Gbps)에서 최대 3.2GT/s (3.2Gbps)의 핀당 데이터 전송률을 제공한다. 이 데이터 전송률은 DDR3의 1.6GT/s (1.6Gbps)를 크게 넘어서는 성능을 제공하며, 이 전송률은 차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DDR4는 1.2V로 동작해 기존 DDR3의 1.5V보다 전력 소비가 줄었으며, DDR4는 2133MHz부터 동작해 DDR3의 1333MHz ~ 1666MHz보다 빠른 속도다.
DDR4 메모리는 고속의 동작과 서버, 랩탑, 데스크탑 PC, 그리고 소비자용 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DDR4는 이동과 광범위한 산업 표준의 적용을 위해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Micron), SK하이닉스 (SK Hynix) 등은 DDR4 메모리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DR4 샘플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DDR4 DRAM은 현재 이를 적용할 제품이 많지 않고 인텔 역시 DDR4 메모리를 서버용 프로세서부터 서서히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이를 적용한 제품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장치 역시 현재 저전력 DDR2 메모리를 위주로 DDR3를 소수 사용해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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