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자사가 직접 개발한 MMORPG <코어 온라인(Core Online)>을 공개했다.
<코어 온라인>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노스테일>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MMORPG로, '서버 간 대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서버 간 대전'은 서버에서 중요한 요소인 '코어'를 얻기 위한 전쟁으로, 각 서버의 유저들은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빛의 땅 '카일룸'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카일룸’은 한 서버당 최대 1000명, 총 3000명이 입장 가능하며, 특정 기간 동안 누적된 전투 성적 별로 매칭된 3개의 서버가 게임 내 패권을 놓고 서로 겨루게 된다.
한편 <코어 온라인>은 '에르다'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디펜더와 워리어, 버서커, 블레이더, 가디언, 힐러, 위치, 매지션 등 여덟 가지 캐릭터가 구비되어 있다. 각 캐릭터들은 고유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퀘스트 수행, 솔로 및 파티 플레이, 인스턴스 던전 클리어 등 MMORPG의 기본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개발사 엔트웰의 조광웅 대표는 '전통적인 MMORPG의 구성을 갖추면서도 쾌적하게 서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코어 온라인>을 유저들에게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엔드 콘텐츠의 참맛을 보여줄 차원 전쟁의 매력을 <코어 온라인>에서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어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