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www.citrix.co.kr, 지사장 오세호)는 최근 시트릭스에서 실시한 글로벌 설문 조사 결과, ‘모바일 워크스타일(Mobile Workstyle)’을 통해 사무실 공간을 절약하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업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트릭스가 조사한 ‘미래의 업무 환경(The Citrix Workplace of the Future)’ 조사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기업들은 사무실 공간을 17%까지 줄이고 직원 10명 당 평균 7개의 사무실 책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각 개인은 평균 6개의 디바이스를 통해 기업 IT 네트워크에 접속, 업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무실 공간 절약을 통해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원들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창의성과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업무 환경의 형태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통해 업무에 대한 개념은 이제 ‘어디에서 일하고 있는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개국 1,900명의 IT 의사 결정권자들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는 응답자의 29%가 전통적인 사무실 환경에서 벗어나 재택 근무(64%), 현장 및 외부 프로젝트 기반 근무(60%), 고객 및 파트너 사 파견 근무(50%) 등 다양한 장소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서비스에 액세스 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업무 환경 전환 트렌드인 모바일 워크스타일은 전체 24%에 해당되는 기업들이 현재 도입하고 있으며, 2014년 중반까지 전체 기업 중 83%가 도입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IT 의사 결정권자들이 생각하는 모바일 워크스타일이 제공하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기업을 위한 워크시프팅 – 직원들이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최적의 시간, 장소, 디바이스 선택에 대한 자유를 보장해 주는 워크시프팅(Workshifting)을 통해 유연성 및 비즈니스 민첩성(73%), 직원 관련 비용 절감(53%), 사무실 임대 비용 절감(48%), 기업 이미지 제고(47%), 유능한 인재 유치(44%) 등의 혜택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 직원을 위한 워크시프팅 –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업무 유연성 향상(65%) 및 생산성 향상(62%), 통근 시간 절감(61%), 일과 삶의 균형(55%), 늘어난 고객 응대 시간(48%) 순으로 나타났다.
• BYOD 이니셔티브 활용 가능 –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 중 83%가 직원들이 기업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 관리를 위한 BYOD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들의 76%는 부분적 혹은 전체 비용 지원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원하는 컴퓨팅 디바이스를 선택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비용 절감 – 이미 워크시프팅 및 BYOD를 도입한 기업들 중 80%는 비용 관련 혜택을 얻었다고 밝혔으며 모바일 워크스타일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 중 96%는 직원들에게 창의성, 영감, 협업, 유연성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새롭게 설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무실 공간 절약 – 설문에 응한 기업들은 2년 안에 사무실 공간을 7%까지 줄일 수 있다고 기대했으며, 2020년까지는 16%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미 워크시프팅을 도입한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 보다 15% 정도 적은 개수의 사무실 책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사무실 임대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8월달에 벤슨 본(Vanson Bourne) 기관에 의뢰, 한국을 포함한 19개국, 1,900명 IT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및 100명 IT 전문가들로부터의 설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응답자들의 4분의 3은 1000명 이상 직원을 보유한 기업 규모, 나머지는 500-999명 규모의 기업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