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지사장: 심동훈 http://kr.transcend-info.com)는 자사 JetFlash 라인업중 최고 용량인 128GB JetFlash760과 JetFlash6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랜센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128GB USB 메모리 JetFlash760은 듀얼채널 기반의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최대 80MB/s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JetFlash600은 USB 2.0 모델로 128GB 용량과 SLC메모리칩을 장착했으며 최대 32MB/s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128GB 대용량 USB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할 경우, 이미지 파일은 장당 2MB jpg 압축 파일 기준 최대 60,000장 이상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음악 파일의 경우 곡당 128Kbps 기준 4분 가량의 음악을 무려 32,000곡 이상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시간당 2.25GB 기준으로 레코딩시 56시간 이상의 고용량 DVD 파일을 1개의 USB 메모리에 모두 저장할 수 있다.
트랜센드의 모든 USB 메모리 제품에는 트랜센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용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인 트랜센드 Elite 소프트웨어 무료 다운로드가 함께 제공되고 있으며 트랜센드 USB 메모리는 라이프타임 워런티(평생보장제도_제품 단종시까지)가 적용된다.
|
[뉴스] PNY, Elite-X Type-C USB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