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eSPORTS(www.ttesports.com)의 한국 디스트리뷰트인 피에스코(대표:박상원)는 BMW 디자인웍스 USA와 공동 제작한 ‘LeveL 10 M’ 마우스를 10월 3일부터 5일간 천안에서 진행된 ‘IeSF 2012 월드 챔피언십’ 및 '2012 천안 e-Sports 문화축제' 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BMW社가 디자인한 ‘Level 10 M’ 마우스는 ‘3D Steering Axis Movement’ 기능이 더해져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바닥면에 항공기와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합금을 채용하여 부식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제품 중량의 경량화를 구현했다.
‘LeveL 10 M’은 상단과 하단부 사이에 오픈된 구조로, 조향장치(Steering)에 의해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벌집모양의 통풍 설계를 통해 땀이 많은 사람에게도 땀 배출을 원활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800~8200 DPI, 매크로, 7-LED 라이트, 감도, 폴링 레이트 설정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전용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Tt eSPORTS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 스타크래프트2 프로팀인 ‘프라임(PRIME)’의 에디션 키보드 및 마우스 패드도 공개되어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10월 국내 출시를 앞둔 ‘드라코(Dracco)’ 헤드셋도 비치되어 직접 관람객이 청음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LeveL 10 M’ 마우스는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인 파코즈하드웨어(www.parkoz.com)를 통한 예약구매 300개가 모두 완판 됐으며 국내에는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제품문의 : ㈜피에스코 02) 707-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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