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웹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www.obigo.com, 대표 황도연)는 최근 오픈소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연합체인 GENIVI(http://genivi.org/)로부터 한국 기업 최초로 최우수 공로상(Most valuable contributo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GENIVI의 최우수 공로상은 최근 표준화 기여도가 가장 두드러진 기업을 BMW, 보쉬, 인텔, 푸조, 비스티온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추천, 승인하여 정해지며,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GENIVI 정기총회(All Members Meeting)에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부문에 공헌한 네덜란드 네비게이션 솔루션 전문업체인 톰톰(Tomtom)과 HTML5 브라우저 부문에서 기여한 오비고가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현재 차량용 브라우저 표준 스펙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오비고는 자체 개발한 GENIVI-compliant HTML5 브라우저를 지난 4월 파리에서 개최된 GENIVI 정기총회(All Members Meeting)에서 BMW, 보쉬, 후지쯔, 푸조, 재규어, 랜드로버, 델파이(Delphi), 비스티온(Visteon) 등과 함께 시연한 바 있다.
GENIVI HTML5브라우저는 단순히 인터넷을 검색하는 웹 브라우저에 그치지 않고 차량용 HMI(Human Machine Interface) 엔진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구동하는 웹 플랫폼으로 진화,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플랫폼을 목표로, 오비고는 향후에도 표준화 활동 및 레퍼런스 구축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오픈소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연합체인 GENIVI는 전세계 자동차 관련 업체 및 소프트웨어, 반도체 업체 등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ETRI, 인포뱅크, MDS Technology, 오비고 등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