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모델로 허구연 해설위원을 선정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모델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도 목소리로 등장해 허 위원만의 개성있는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넥슨이 선보이는 첫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으로, 'Live 모드'를 통해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하는 등 유저의 실시간 개입이 가능하며 KBO 및 프로야구선수협의회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구단의 엠블럼 및 선수들의 실사 이미지가 게임에 그대로 구현됐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직접 플레이 해보니 정말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략 야구 게임”이라며,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과 같은 모바일 게임이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넥슨은 오는 10월 중에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을 모두 출시할 예정이다.
|
[취재] [지스타 2024]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현재 그리고 미래,넥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