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북미,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 본격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에 이어 2위 업체인 KDDI를 통해서도 '옵티머스 G (모델명 LG Optimus G LGL21)'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KDDI를 통해 출시하는 첫 번째 LTE 스마트폰으로 다음 달 2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LG전자는 KDDI가 17일 개최한 '2012 F/W 상품회' 자리에서 옵티머스 G를 전략 제품 중 하나로 공개했으며, 이로써 일본 이동통신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한 양대 이동통신사에 모두 옵티머스 G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DDI를 통해 출시되는 옵티머스 G는 NTT 도코모용과 마찬가지로 ▲ 방수 가능한 충전단자 '캡리스(capless)' ▲지상파 DMB 원 세그(One Seg) ▲전자 지갑 표준 '펠리카(FeliCa)' 등 현지 맞춤 기능이 들어갔다. 또한 제품 색상으로 블루 커러를 새로 적용했으며, 사용자가 자유롭게 사용환경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NFC Tag 스티커 2장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LG전자는 일본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2위 이동통신사 AT&T와 이번에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인수한 스프린트를 통해서도 다음 달에 옵티머스 G를 내놓는다. 캐나다 지역에서는 3대 이동통신사 로저스, 벨, 텔러스 모두 다음 달 옵티머스 G 판매에 들어간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가 선택한 ‘옵티머스 G’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UX 경쟁력 앞세워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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