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XDA 개발자 포럼에 일부 갤럭시S3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갑자기 폰이 사용 불능이 되는 문제를 제기한바 있는데 이에 삼성이 조만간 수정 패치를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BGR은 특정 갤럭시S3폰들이 무작위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되는 문제에 대해 삼성전자는 해당 기기들을 새 기기로 교체해주는 한편 이 문제를 수정한 패치를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약 2주전부터 XDA 개발자 포럼의 갤럭시S3 사용자들은 사용하고 있던 폰이 사전에 별다른 경고도 없이 갑자기 죽는 하드웨어 문제를 제기한바 있다.
어떤 사용자들은 폰이 충전중에 죽었고, 다른 사용자는 리부팅중에 죽었다고 보고했다. 이 문제는 갤럭시S3를 구입한지 150일에서200일 사이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만약 해당 증상이 발생할 경우 기기 전원조차 켜지지않기 때문에 별다른 복구 방법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고 전했다.
이번 문제는 일부 제한된 16GB용량의 갤럭시S3 모델들에서 발생했으며 그 원인으로는 NAND의 오류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해당문제가 마이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쉽게 수정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