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http://kr.ncsoft.com/)의 북미 지역 게임 스튜디오인 카바인스튜디오는 2월 6일(현지 시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스타’를 올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바인스튜디오의 제작 총괄(Executive producer) 제레미 가프니(Jeremy Gaffney)는 와일드스타 블로그를 통해 와일드스타가 2013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엑사일 진영의 탐험가 및 군인 선택, 신규 지역 등과 관련된 콘텐츠에 대해 공개하고 3개의 동영상을 통해 새로운 부분을 소개하였다.
한편 와일드스타는 지난 2011년 독일 퀼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으로, 행성 넥서스(Nexus)를 배경으로 '엑사일'과 '도미니온' 등 2개의 진영과 종족을 선택한 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스컴에서는 엑사일 진영과 ‘인간’, ‘그라녹’, ‘오린’ 3개의 종족만 선택 가능하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www.wildstar-online.com/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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