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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시장에서 힘겹게 버티던 128메가 SD램 평균가격이 지난 10월말 1달러선이 무너진데 이어 거래 최고가격도 1달러 선이 붕괴적전에 돌입했다.
5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 SD램(16Mx8, 133MHz)은 전날보다 1.69% 하락, 0.88~1.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평균 매매 가격은 0.93달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MHz) 역시 전날에 비해 1.89% 하락해 35.00~37.50달러(평균 36.30)선으로 곤두박질 쳤다. 개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4.5달러 선이다.
생산 및 거래량이 줄어든 64메가 SD램의 경우0.45~0.60달러에 매매돼 평균 0.51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64메가 SD램 역시 50센트 방어가 힘겨워 보인다.
그러나 256메가 SD램과 128메가 DDR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128메가 DDR(16M x8 266MHz)과 256메가(16Mx8 133MHz)) SD램은 각각 전날과 변동없이 1.42~1.60달러(평균 1.49달러), 2.40~2.80달러(평균 2.67달러) 선을 유지했다.
교보증권의 김영준 연구원은 "평균가격 1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실질적으로 SD램은 최저가 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SD램 재고가 여전히 많아 가격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DDR과 램버스 D램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늘어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저 : 피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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