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http://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나이트 온라인’에서 신규 캐릭터 및 서버 오픈과 함께 오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지난 2002년 서비스 시작 이후 첫 선을 보인 신규 캐릭터 ‘포르투’가 등장한다. 불과 나무의 기운을 흡수한 돌연변이 전사인 ‘포르투’는 기존 캐릭터들과는 다른 스킬 효과가 특징이며, 광역 스턴, 광폭화 등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 ‘포르투’의 탄생 시나리오를 확인할 수 있는 80여 종의 퀘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신규 서버 ‘가이아’를 오픈한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0일(수) 최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인 ‘환생 시스템’, 7월 24일(수) 기존 퀘스트와는 별도로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게임 내 칭호를 수집하는 ‘업적 시스템’ 등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은 이번 ‘나이트 온라인’의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수)까지 ‘캐릭터 점핑’, ‘친구 초대’, ‘낱말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35레벨에서 49레벨, 50레벨에서 59레벨, 60레벨에서 74레벨까지 각 3단계마다 레벨 구간을 달성한 후 VIP쥴리엔 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가면 레벨 점핑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후 초대를 받은 친구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여 20레벨을 달성하면 초대한 친구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에게 11주년 기념 엠블럼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및 휴면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6개월 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유저가 VIP쥴리엔 NPC를 찾아가면 약 10만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60레벨을 달성한 신규 유저에게는 약 7만원 상당의 신병 정착을 위한 유료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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