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NPS5X의 성능과 위치 
보급형 제품인 만큼 성능도 보급형일까? 하이엔드 타워형 쿨러보다 성능은 떨어지겠지만 번들 스톡쿨러보다는 좋은 성능을 내고 가격대 성능비가 맞아야 우수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6코어 125W CPU인 투반 코어의 AMD 페넘-X6 1075T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성능을 측정해보았다.

| 구분 |
제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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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페넘II - X6 1075T |
| 메모리 |
EK MEMORY DDR3 1066MHz 2GB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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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WD 벨로시랩터 150 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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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 |
ASUS CROSSHAIR4 FORM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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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
GIGABYTE ODIN GT 8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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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윈도우 7 Professional K 64bit |
| VGA |
AMD RADEON HD687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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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으로 삼은 쿨러는 AMD 고급형 CPU에 번들되어 있는 히트파이프형 스톡쿨러와 하이엔드 타워형 쿨러인 쿨러마스터 V6를 함께 테스트 하였다.
테스트 방법은 CPU에 부하를 주는 프로그램인 OCCT의 CPU 부하모드를 사용하였으며 측정시간은 1시간 단위로 3개의 쿨러를 각각 진행하였다.

성능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AMD CPU 번들 쿨러(황색선)는 한겨울 사무실에서 측정했음에도 불구하고 50°C를 넘나드는 온도를 보여주었다. 쿨러에 부착된 히트파이프가 무색한 순간이었다.
오버클럭용 쿨러인 쿨러마스터의 V6(적색선)는 듀얼 120mm 팬을 사용하였고 CPU 쿨링에 유리한 타워형 쿨러이기에 번들 쿨러보다 20°C나 낮은 30°C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우리가 살펴본 잘만의 CNPS5X(녹색선) 제품은 40°C 초반의 온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 오버클럭용 제품보다는 못미치는 성능을 보이지만 기본 번들쿨러보다 뛰어난 쿨링성능과 무소음에 가까운 소음을 들려주어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잘만 퀄리티, 그리고 뛰어난 장착 편의성이 장점.


잘만의 쿨러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우수한 제품 퀄리티와 저소음으로 괜찮은 쿨링 성능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다. 또한 타사대비 국내 위치한 제조사라는 장점으로 인해 뛰어난 AS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잘만 퀄리티로 대표되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저소음, 뛰어난 AS가 있지만 실제 사용자들이 항상 느끼는 불편함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전용 가이드 및 백플레이트 등을 사용하여 생기는 장착 / 탈착의 불편함이다.
하이엔드 쿨러는 호환성과 장력 등을 이유로 전용 가이드와 백플레이트를 써서 나사 고정방식을 사용하지만 모든 사용자가 그 방식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간편하게 장착하고 적당히 우수한 성능과 조용한 소음을 바라는 사용자도 많다.
정확한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보급형 쿨러로 나쁘지 않은 성능과 저소음, 그리고 잘만의 과할 정도로 뛰어난 AS를 본다면 조립할 때 장착이 편리한 보급형 PC의 쿨러로 쓸 만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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