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11-06-12 00:00
[칼럼]

[10주년 기념 특집] 독자와 같은 꿈을 꾸는 곳이 되길 바라며

1. 처음 2. 보드나라와 다른곳의 차이점은?
3. 사설과 워스트어워드의 등장배경 4. 역대 보드나라 운영진과 아픈기억들
5. 독자와 같은 꿈을 꾸길 바라며

     2. 보드나라와 다른곳의 차이점은?


보드나라는 당시의 많은 PC전문 사이트가 '포지티브 캠페인'을 진행하던 것과는 달리 '네거티브 캠페인'으로 사용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지금은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일정부분 네거티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네거티브 캠페인을 진행하던 서비스들이 많지 않았다.

특히 보드나라의 경우 사용자들이 직접 필드테스트 결과물을 올리며 서로 결과를 공유하는 서비스였기 때문에, 운영진측은 사용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해당업체에서의 클레임이 들어오는 것을 사용자에게 전달시키지 않는데 집중했다.

물론, 보드나라가 그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당시 보드나라가 속한 리반MGC 가 당시에 용산에서 가장 큰 리셀러였고, 국내에서 유통되는 그래픽카드/메인보드들의 85%이상을 대부분 판매하던 가장 큰 도매점중에 하나였기에 웬만한 수입원들도 함부로 말을 꺼내기 어려워 가능했던 일이다.

 

 또한가지 보드나라가 다른곳과 달리 네거티브캠페인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구성원에 있다. 필자도 기존 미디어출신이 아니어서 기존 업계현황을 전혀 알지 못한상태에서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쓰고싶은 대로' 기사를 썼고, 현재 케이벤치의 편집장으로 있는 '하얀나라' 님 역시 입사당시 업계와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인물이 아니기에 그러한점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 이후 대부분의 기자들 채용을 경력직보다는 신규직으로 채용하는 이유도 기존 관계에 얽혀 오판을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함이다. 현재 보드나라 기자분중 유일한 전직기자출신분은 북극곰님 뿐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필자이전에 보드나라의 대표셨던 박상규님 (현 렉스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의 영향이 가장 크다. 당시 대표이신 박상규님은 필자가 업체들의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필자가 하고싶은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양분을 주시는데 주력했고 보드나라의 컨텐츠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하지 않으셨다.

이렇게 구성원들의 출신이 기존 서비스의 구성원과 완전히 다른 구성이었기 때문에 보드나라는 초기부터 줄기차게 네거티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고, 지금의 보드나라가 있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보드나라는 왜 기획기사에 집중하나?

보드나라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특히 기획기사에 집중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러한 기획기사가 많은데는 특별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획기사는 기자 스스로의 궁금증에서 시작한다.

지금의 보드나라를 있게 만든 대표기사인 '게이밍벤치마크'의 경우 역시 당시 DOOM III에 빠져있던 '하얀나라'님의 기획에서 진행된 것이며 H.264 디코딩 칼럼이나, 콘로 지원 메인보드 34종 벤치마크같은 경우도 모두 당시 기자 스스로가 내부토의를 거쳐 진행한것이다. 외부의 요청과 상관없이 기자 스스로가 본인이 알고싶은 것을 스스로 공부한 뒤 기사를 쓰는것이 대부분이어서 크게 공감대를 얻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지금도 기획기사는 내부토의 과정을 거쳐 기자 스스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기획이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이러한 원칙이 꼭 득이되는 것만은 아니다. 아무리 대중화된 이슈라 하더라도 기자 스스로가 관심이 없는 경우에는 관련컨텐츠가 전혀 제공되지 않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파워서플라이'관련 컨텐츠이다.

파워서플라이는 다른 유닛과 달리 전자공학적인면 보다는 전기공학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하고, 디지탈보다는 아날로그에 가까운 제품이기 때문에 기자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데다 그만큼 어려워 섣불리 기획기사를 작성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템중에 하나이다. 손을 대면 내놓기에 부끄러움이 없을 정도로 완벽을 가해야하는 컨텐츠이지만, 아날로그 유닛은 디지탈유닛과 달리 변수통제가 어렵고 다양한 환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아이템중의 하나이다.

  태그(Tag)  : 보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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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0: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국 흥해라!!!!!!!

빈센인트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뉴스야 어디서나 볼수있지만 보드나라만의 기사 항상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쁘앙쁘앙 / 11-06-12 9: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대되네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0: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 역동의 10년을 보는 듯한 좋은 글이었습니다.
독자와 함께 해 온 10년 앞으로도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드나라 화이팅!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0: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대로 이렇게~~~
쭈욱~~

블랙맨 yeoni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0: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만의 특색을 잊지 않고...발전 되시길...
야이야이야 / 11-06-12 11: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렇게 최신정보를 빨리 알수있는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ㅎㅎ
비록 가끔 찾아오지만 좋은 정보를 알아갈수있음 항상ㅋ
발전을 기원합니다

팝맨 / 11-06-12 12: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수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지난일 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한 거죠.
보드나라 파이팅!!!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6: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나온 세월을 같이 한 일도 있고 같이 하지 못한 일도 있는데 앞으로 10년은 같이 할 거라는 생각은 변치 않습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7: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0년간 큰 사건이 많았군요. 대부분 제가 보드나라를 알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서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무사히 헤쳐나오셨으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드나라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첫해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기사가 PC의 기초적인 부분과 관련된 연재 기사였기 때문에 아직도 연재 기사 작성을 주저하고 계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군요. 앞으로 보드나라에 더 많은 기자 분들이 오시고 회사에 여유가 생긴다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관심은 많은 회원 분들을 위한 연재 기사를 다시 작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드나라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7: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늘로서 정확히 보드나라 탄생 10주년 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다시금 되돌아보면 기획기사, 막장어워드 같은 좋은기사가 많았네요.
앞으로도 종합 IT매체로서 정확한 정보전달, 냉철한 정보와 기사로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이트로 더욱 발전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커커커 / 11-06-12 23: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가입일이...
2001-06-17 10년을 앞두고 있네요 ㅎㅎ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23: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제는 추억속의 개그맨이 된 심현섭과 함께 저 화면도 추억이네요.
저는 이제 3년 반정도밖에 안돼서 뭐랄까 아쉽습니다.
아무튼 보드나라하면 역시 막장어워드!

4대 멸족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2: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 과거사 또한 저의 인생의 한 부분이기에
둑을때까지 남아 있으렵니다.

양아 / 11-06-13 8: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항상 로그인도 없이 기사만 읽고 가는데... 입국일을 보니 어느덧 9년가까운 시간을 들락날락 했군요... ㅋ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발전도 중요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보드나라만의 신념, 기준을 잃지 말고 가셨으면 합니다. 제가 타 미디어사이트보다 신뢰하는 이유이니.... ^^;;
다시한번 10주년 경축~~
균탁이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0: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를 접한지 8년 좀 넘었네요. 대학생때부터 시작했는데 이젠 회사원이네요.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좋은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먹구씌워 mercuti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1: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 10주년을 그 누구보다 축하드리는 '먹구씌워' 인사올립니다.
현재의 제가 있게한 머릿돌이 된 동시에,
모난 부분에 정을 때려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이상 굵고 오래 가는 보드나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_=? / 11-06-13 11: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악 치킨헌터님 대놓고 막내라고 명시해놓으시다니... 잔인하십니다 ㅋㅋㅋㅋ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1: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2918일이 지났군요. 가입하기 전에도 눈팅은 계속하고 있었으니 저도 근 10년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보드나라와 함께 하겠습니다. 그 이후 10년, 20년도 보드나라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구 / 11-06-13 11: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와 벌써 보드나라가 10년이 되었네요. 요즘엔 제 일이 바빠서 잘 못오고 있는데.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뭐 활동한건 없는 유령 회원입니다. 하지만 보드나라만의 거침없는 기사를 너무 좋아 하는 한명입니다. 감자나무님께서 말씀하신 초반의 미숙했다는 모습이 전 정말 좋았는데요. 아무쪼록 앞으로 보드나라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고 바래봅니다. 모두 힘네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gamyeon takt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8: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보드나라가 10대가 되었네요.
축하드리고, 향후에도 보드나라 가족, 독자들과 변함 없이 교감하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8: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고보니 사운드카드 특집기사는 왜 3부가 안나오고 마무리 된거죠??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고싶은데, 재개할 수 없으시다면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하누리 / 11-06-13 20: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가입한 지 5년 넘었는데, 가입 전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20주년 기념특집글에는 감자나무님의 좋은 소식과 함께 보드나라의 많은 발전상이 기록 되길 바랍니다.^^

디오르 / 11-06-13 21: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쭉쭉~~~달려갑시다 ~^^
SniperCat / 11-06-13 22: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를 알고 눈팅하다가 가입한지 1년도안됬는대
10년이라니 ㄷㄷ 정말 많은길을 다녔엇내요 이제는 지금다녓던길보다
편하고 밝은길을 걷는 보드나라가 되기를 파이팅?합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23: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의 진정성을 잃지 않는다면....^^

리크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4 2: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감자나무님의 수기공모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아픈기억들이.. 가장 안타까워보이네요..
다 잘 운영되었다면 포털사이트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을지도...

게리킬달추종자 / 11-06-14 9: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꿈꾸고 있다는 것은 젊다는 것! 그러고 보니 자그마한 사건 중에는 저도 하나 있었군요~ ^^; 앞으로도 멋진 소식들 많이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끓여만든배 / 11-06-14 11: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006년도에 가입해서 그런지 아는 것보다 모르는 보드국의 역사가 많네요.

푸기기 serebe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4 14: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가입한지 100일도 안된지라.. 신기할 따름입니다.

4대 멸족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4 22: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006년 가입 만 5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슬래쉬 / 11-06-18 13: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앞으로 20주년, 30주년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자비이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9 21: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두 함께 같이 가는 보드나라 좋네요.

때쥐신산 / 11-06-22 9: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멋진 보드나라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돼지머리에 절이라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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