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USB 연결로 충전도 파일 전송도 쉽게  삼성 MP3 플레이어 W1은 다른 MP3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본체에 들어간 4GB 내장 메모리에 원하는 음악을 채워서 사용하면 된다.

PC와 연결할 때는 기본 제공되는 PC 커넥터를 이어폰 잭에 연결해 USB 포트에 연결하면 되며, 데이터 전송 뿐만 아니라 배터리 충전도 같은 방식으로 이뤄진다.

윈도우 XP SP2 이상의 운영체제가 설치된 PC의 USB 포트에 MP3 플레이어 W1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W1이라는 저장장치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파일 관리자를 통해 직접 음악 파일을 옮길 수 있다. 필요하다면 음악 파일 외에 다른 일반 파일을 옮기는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 가능하다.

파일 관리자를 통해 직접 음악 파일을 옮길 수도 있지만 삼성전자에서 배포하는 소프트웨어 Samsung Kies를 사용하면 기기 정보 확인, 자동 동기화 설정 등 기기 관리도 가능하다.

USB 연결로 배터리 충전 및 원하는 음악 파일 전송을 끝내면 그 다음에는 PC 커넥터를 제거하고 이어폰을 연결해 음악을 들으면 된다.

번들 이어폰과 W1의 조합도 우수하지만 3.5mm 이어폰 잭을 갖췄으므로 커널형(인-이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헤드셋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전면 상단의 LED 램프는 4가지 색으로 동작하며 단순히 배터리 용량 표시 외에 색상과 점멸 순서에 따라 W1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전원 켜짐/꺼짐과 파일 전송시에는 파란색으로, 배터리 부족 및 충전 중일 때는 빨간색, 충전 완료 및 일반적인 동작시에는 녹색, 그리고 SoundAlive 기능이 실행 중일 때는 3가지 색이 점멸한다.

MP3 플레이어 W1은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해 10초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LED 램프가 꺼진 슬립 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터치 버튼을 1초 가량 누르면 슬립 모드가 해제된다.
음악을 듣는 상태에서도 슬립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Hold 스위치를 켜지 않아도 터치 센서를 건드려 잘못 작동할 일은 없다. 대신 볼륨 조절이나 다음 곡 넘기기를 빨리 하려고 해도 슬립 모드에서 해제되는 잠깐 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점은 불편하다.
제품 특성상 본체를 손에 쥐고 계속 곡을 바꿔가며 음악을 듣는 쪽보다 한 번 켜놓고 뛰거나 걷는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맞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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