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14-08-29 18:00
[리뷰]

노트북 세대를 겨냥한 윈도우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3

1. 처음 2. A4 종이 닮은 화면과 원노트 연동 서피스 펜
3. 타이핑 커버와 도킹스테이션으로 PC처럼 쓴다 4. 태블릿 친화적인 윈도우 8.1 운영체제에 맞춤
5. 서피스 프로3 성능, 발열, 배터리 시간 측정 6. 업그레이드 500만 화소 카메라, 결과물은 글쎄?
7. 노트북과 기업 시장 타겟으로 방향 전환

     4. 태블릿 친화적인 윈도우 8.1 운영체제에 맞춤


서피스 프로3의 운영체제(OS)로는 MS 윈도우 8.1 프로 64비트 버전이 들어간다. 윈도우 8.1은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 최적화시킨 OS이며, 서피스 프로3는 이런 윈도우 8.1 특징에 딱 맞춰 MS가 직접 만든 태블릿이다.

 

 

ARM 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모바일 OS 태블릿과 달리 x86-64 아키텍처 기반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들어가고 모든 하드웨어 스펙과 기능이 윈도우 PC 기준에 맞춰졌다. 윈도우 장치 관리자를 살펴보면 일반 윈도우 PC와 비슷한 하드웨어 구성에 서피스 프로3에 특화된 블루투스 서피스 펜, 전후면 웹 카메라, 다양한 센서, 서피스 프로 펌웨어, 그리고 서피스 프로3에 연결된 타이핑 커버 장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8.1은 이미 태블릿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기본 지원하기 때문에 서피스 프로3에 들어간 버전도 일반 윈도우 8.1 프로와 동일하다. 데스크탑 화면의 PC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모던 UI에 최적화된 윈도우 앱도 지원한다. 모바일 OS 태블릿이 낮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멀티태스킹이 제한적이지만 윈도우 8.1은 데스크탑 모드에서 윈도우 PC와 똑같이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쓸 수 있고, 가로 모드에서 화면을 2개로 분할해 동시에 2개의 앱을 띄워놓고 화면 크기 조절 및 앱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도 일반 윈도우 PC와 똑같이 기본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거나 서드파티에서 만든 플레이어를 설치해 쓸 수 있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H.264 포맷으로 만들어진 4K UHD 동영상도 CPU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다.

 

 

그 외에 서피스 프로3는 윈도우 8.1의 계정 관리 기능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가 각자 자신의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가족 보호 기능이 들어간 자녀용 계정 생성, 그리고 MS 원드라이브 동기화를 통해 같은 계정으로 다른 PC에서 쓰던 설정을 클라우드로 저장해 서피스 프로3로 가져와서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에 비해 MS 윈도우 스토어는 모바일 필수 앱과 인기 게임들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그 숫자와 규모는 아직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많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앱스토어를 이용해야 하는 모바일 OS와 달리 윈도우 8.1은 스토어를 이용하지 않고도 기존 PC처럼 여러가지 방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확고한 플랫폼을 가진 업체들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Steam이나 Mac App Store처럼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한데 윈도우 스토어만으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태그(Tag)  : 타블렛PC, 윈도우8/8.1, 서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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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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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항목별 평가 코멘트
9.0   디자인
 윈도우 태블릿도 잘생겨질 수 있다! 와콤 매니아들은 꽤 실망했지만
8.0   성능/기능
 4세대 코어에 윈도우도 쿨하게 척척! 그래도 내 사용자에겐 따뜻(?)하겠지
6.5   가격
 본체는 살짝 비싸고 액세서리는 많이 비싸다
8.5 기자종합평점
(평균점수아님)
독자종합평점
총참여 22명
8.0
평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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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윈도리트윗 / 14-08-29 22: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완성도도 높은데 가격대가 진짜.. 여전히 마소는 윈도시장을 어떤 식으로든 태블릿이 침범하는걸 원하지 않는거 같네요.. 자기돈 안 쓰는 회장님 인테리어용..
윈도태블릿의 레퍼런스(?)는 나왔으니 이젠 차이완을 믿는 수밖에..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30 2: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만 생각하면 아이패드보다 이만큼 비싸도 합당하겠지만, 제품의 가치가 성능만이 아니라서 실제로 이 가격만큼 메리트가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30 7: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우의 활용성을 감안하면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발열도 해결된다고 하고...

지풍승 / 14-08-30 14: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태블릿의 노트북화군요. 이럴거면 차라리 삼성의 아티브처럼 노트북의 태블릿화가 더 나아 보이는데... 가격만큼 제품의 포지션도 좀 어쩡쩡해보이네요.

카오 / 14-08-31 1: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이마트서 실물 다뤄보고왔는데 기계 잘 만들었네요. 그냥 윈도우 프로프램(예:스케치업)을 태블릿에서 꼭 써야할 사람이나 데탑 오피스의 완전한 연동을 찾는것이 아니라면 너무 고가품. OS가 받쳐주질 못하고 Win 8.1 유저로 메트로 UI에서 딱히 쓸만한 APP도 없다는게 현실!

꾸냥 / 14-08-31 10: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네요. 얇고 가볍게 만드는 것도 기술이라지만 덕분에 클럭은 떨어지고, i7 모델은 발열문제도 있고... 단순히 윈도 기능이 필요하다면 좀 무거워도 노트북 가는게 나을 듯 하네요.

사파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31 16: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CPU의 성능이 이름에 맞지 않게 좀 낮군요.
i3-128G 제품이 있었으면 했는데 실제는 i5가 데탑의 i3 수준이군요.
3번째에 와서 제대로 만든 것 같은데 그래도
발열과 배터리 타임을 생각하면 14nm공정을 적용한 다음 버전을 더 기대해 봅니다.
kimsy / 14-08-31 16: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이 물건 너무 좋은거 같은데요..
맥북에어로 코딩을 하는데, 노트북에 달린 키보드는 빠른 타자가 불가능해서 항상 기계식키보드를 함께 들고 다닙니다.
그래서 외부 키보드만큼 화면이 시선에서 멀어지고 자리도 차지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쫙 펴서 스탠드에 세우고...별짓을 다하는데 이건 화면만 내장 스탠드로 세우고 키보드 연결하면 되니 훨씬 좋을것 같네요.화면도 12인치면 들고다니는 작업용으로 작은편이 아니구요

티케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1 19: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탭하고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완벽한 윈도우 노트북과 탭의 결합이라고나 할까요?
쓰임새는 이게 훨씬 높을 겁니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5 12: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발열 문제도 있고 가격대도 높은 점이 걸리는.

신의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8 19: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펜 베터리 사용부분이 아쉬운데요...

거대토끼 / 14-09-09 2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조정만 되면 좋겠네요^^
kmabio kmabi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12 8: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에 OTG~~~

거대토끼 / 14-09-14 9: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이 좀 지지지만.... 데스크탑 수준의 스펙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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