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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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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9-01-28 00:00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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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특별기획] 경기침체에 대비한 본격적인 전략은?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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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변화하는 구매 패턴 - 크로스오버 수요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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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능에 충실한제품 vs 다기능의 보완성제품

또 다른 경우는 아예 구매를 포기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크로스오버를 구현하거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삼성의 넷북 NC10. 판매자 입장에서 넷북은 데스크탑 PC 최대의 적이다.
PC가 필요하다고 해서 꼭 데스크탑PC를 구매해야한다는 법칙은 없다. 설상 애초에 PC를 구매하려 했지만 PC구매를 포기하고 기능이 추가된 노트북 구입을 검토하거나, 아니면 노트북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격이 PC만큼 저렴한 미니노트북 (넷북)등으로 구매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같은 기능이라면 구매가격이 저렴한 방향으로, 같은 가격이라면 기능이 많은 방향으로 더 넓은 보완재를 보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패턴이 변하는 것이 두드러진다.
PC의 경우는 기능은 같다는 전제조건이 붙기 때문에 (절대적 성능차이, 즉 속도에서 차이가 나긴 하지만 보편적 상황에서는 구매우선순위에 들지 못한다) PC와 같은 가격대를 가지면서, 노트북의 장점까지 보유한 넷북은 경기 불황에도 성장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노트북 구매수요 일부가 넷북 구매로 이동하면서 PC매출과 노트북수요는 줄어들지만 넷북은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충분하며, 이미 시장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다른 분야에서도 쉽계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앞서 MP3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했듯이 음악을 듣기 위해서 꼭 MP3기기를 구입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MP3기기의 보완재 기기들의 판매량과 추이변화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하면 PDA, MP3 등의 판매가 줄어들 수 있다.사진 삼성 옴니아
크로스오버 구매현상 때문 만으로 발생한 사항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삼성전자의 옴니아 스마트폰 돌풍도 이러한 수요변화의 일례로 해석할 수 있다. 핸드폰의 기능을 100% 제공할 뿐 아니라, MP3, PMP 등의 기기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는 다기능적인 관점에서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수요는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라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안정성과 신뢰도가 불을 지피고, '최초', '최고'의 용어로 수반되는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오히려 경기불황임에도 옴니아폰은 예상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 T옴니아 대중화 성공할까? - 디지털타임스 2008.12.25 조성훈기자
디지털데일리, 2009년 PC시장, 넷북 등 모바일PC가 주도 , 2008.12.24 윤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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