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패러디의 종결자 문명5
언제 어디서나 사용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최근에는 스마트폰, 넷북, 타블렛PC등의 다양한 IT 기기들을 통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각 기기들간의 데이터 공유, 동기화등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그런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긴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발전에 따라 사용자의 파일을 웝서버에 저장해주고 각종 포터블 IT 기기(태블릿PC, 노트북, MID등)를 통해 웹 검색, 이메일, 웹하드, 증강현실, LBS,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웹에 자료를 올려놓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하드디스크에 넣어두는 것에 비해 데이터 손실 확률이 적으며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바로 그 파일을 쓸수 있다는점에서 매우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일반 사용자는 물론 비즈니스 등에서도 매우 유용하며 국내처럼 전국적으로 인터넷망과 무선망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활용성은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
이를 활용해 중요한 자료나 혹은 자주 쓰는 파일을 웹상에 올려놓으면 백업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어느곳에서던지 필ㅇ할 때마다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가 있다. 물론 음악, 영화등도 필요할 때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PC등을 통해 불러와 재생시킬 수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올해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네이버의 관련 서비스들과 연동되는 네이버 N드라이브, PC 및 맥 지원, 자동 백업 및 동기화 기능을 갖춘 KT의 유클라우드, 사진인화나 자동인코딩등의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는 LG U+박스, 다양한 플랫폼의 지원과 실시간 동기화를 갖춘 Dropbox등을 들 수 있다.

스마트폰등 휴대용 기기의 사용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맞춰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내 자료를 다양한 기기에서 바로 열여보고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2010년 하반기 보드나라 베스트 어워드에 선정하는 바이다.
다양한 패러디로 인기 몰이! 문명5

올 하반기 인터넷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까지 패러디 열풍을 일이킨 장본인은 바로 의 시드마이어사의 전략 게임인 '문명5'일 것이다.

문명5는 고대시대부터 시작해 하나의 문명을 키워나가는 내용으로 엄청난 중독성으로 한번 시작하면 몇시간은 기본이고 밤새는 것은 식은죽 먹기일 정도라고 해 일명 '마약게임, 또는 죽음의 게임'이라고 불리워진다. 최근 아이돌 그룹인 2PM의 멤버는 트위터를 통해 '문명5는 무서운 게임이에요. 저도 지금 유혹 당하고 있어요'라고 남가지 일부팬들은 '이러다 2PM이 해체되는 것 아니냐?'라며 게임을 중단하기를 촉구했던적이 있었을 정도다.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게임속에 등장하는 각종 유행어와 이를 이용한 각종 패러디물까지 속속 등장하였다. 이러한 유행은 심지어 게임과 관련이 없는 예능 프로에 사용되는등 사회전반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문명5의 최고의 스타는 '간디' 캐릭터일 것이다. 지금까지 비폭력주의자로 알려진 간디가 이 게임에서는 '비정한 폭력 주의자'의 상황을 연출해 많은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순순히 금을 넘기면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이아와 옥수수를 교환하자'라는 표현등으로 이것이 진정한 힘의 외교라는 것을 보여준 게임속의 간디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깬 충격과 공포를 남기며 일약 인터넷 최고의 스타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간디를 패러디한 시리즈도 속속 선보였는데 풍자와 위트가 넘치는 것들로 현재의 사회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을 "강을 넘긴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라는 내용으로 패러디를 하였으며 가수 유희열은 ’유혈’과 유사한 이름과 외모 덕분에 간디 캐릭터화 되기도 하였다.

2010년 하반기를 강타한 문명5는 뛰어난 게임성 이외에도 많은 이슈가 되었다. 인터넷, TV 매체등 온/오프라인에 걸쳐 각종 패러디를 통해 단순한 웃음거리에서부터 사회 풍자까지 이어지는 등 사회전반에 큰 영향력을 미쳤기에 그 공로를 인정해 2010년 하반기 보드나라 베스트 어워드로 선정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