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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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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2-12-27 12:10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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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케이스의 시대는 끝났다. 마이크로로직 TH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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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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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설치할 수 있는 케이스 내부의
사진이다. ATX형식의 메인보드를 설치할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Intel과
Asus라고 음각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메인보드에 따라 메인보드
고정대를 맞게 설치하면된다. 메인보드 설치역시 나사가 필요없는 방식.
보드를 설치할 때 총 6개의 구멍에 나사를 조립하면 되는데, 5개의 구멍은
아래 왼쪽과 같이 걸쇠부분으로 고정을 하고 가운데 구멍하나만 나사로
조립하면 간단하게 보드 설치가 마무리 된다.
메인보드 설치시 유일하게 나사를
사용하는 곳의 모습이다. 나머지부분을 걸쇠에 건후 저 부분만 나사로
조이게 되면 보드가 단단히 고정된다.
HDD와 ODD를 고정시켰을 때의
모습이다.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고정시킨 것이라서 흔들림이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단단한 고정으로 흔림들이 거의
없어서 진동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확장슬롯부분이다. 총 7개의 AGP&PCI슬롯을
설치할 수 있다. 확장슬롯역시 나사가 필요없는 고정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노란색 플라스틱이 고정시키는 장치인데, 카드 삽입시 먼저 노란색을
밖같쪽으로 땡기고고정플라스틱을 위로올린후 카드를 삽입 하면된다.
설치는 처음 해체했을 때는 역순으로 하면된다. 플라스틱에 홈이 있어서
카드삽입후 노란색 고정대를 홈에 끼우면 설치가 완료된다. 아래 오른쪽사신은
카드 삽입을 완료했을 때의 모습이다.
문제점
위 사진의 브라켓은 ASUS사의 P4PE에 포함되는
USB확장 브라켓이다. 그 옆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케이스에 장착이
불가능하다. 강제로 장착을 하기 위해선 케이스 고정대의 일부분을 부숴야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제품이외에 다른 제품들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다. 설치가 편하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제품 구입전
자신에게 있는 PCI슬롯 장치들이 무난하게 장착이 가능한지 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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