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현재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 후속으로 올해 4분기 차기 GPU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와 별개로 2014년 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GPU에는 기존 라데온 HD 7000과 같은 네이밍이 아닌 새로운 네이밍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AMD가 올해 출시를 계획 중인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HD 8000 또는 라데온 HD 9000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OEM에 이미 라데온 HD 8000을 사용해 라데온 HD 9000이 더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라데온 HD 9000 시리즈는 기존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의 리프레시로 지포스 700 시리즈에 대응하는 제품이며 하이엔드에는 코드명 하와이 (Hawaii), 퍼포먼스는 코드명 Curacao, 메인스트림은 Oland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AMD는 올해 출시하는 제품까지는 라데온 HD 시리즈의 네이밍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vr-zone은 2014년 출시할 새로운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GPU는 기존과 다른 네이밍을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밍 방식에 대해서는 인텔이 최신 프로세서에 사용하고 있는 코어 i3/ i5/ i7 또는 AMD가 APU에 사용하는 A10/ A8/ A6/ A4와 같은 형식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R9-XXXX, R8-XXXX와 같은 네이밍을 예상했다. 이 방식으로 네이밍이 적용되면 라데온 R9-XXXX와 같은 형식을 적용하는 것이다.
차세대 라데온 그래픽카드 네이밍 교체에 대한 소식은 아직은 루머 단계로 차세대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AMD도 네이밍 변경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만큼 차후 제품의 등장 전까지 속단하기는 일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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