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의 GK 110 칩셋을 이용한 쿼드로 K60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페르미 아키텍처의 쿼드로 6000의 후속으로 개발되어, 테슬라와 지포스처럼 최상위 제품까지 전부 케플러 아키텍처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쿼드로 K6000은 2880개의 CUDA코어 256개의 텍스처 유닛 48개의 ROP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래픽카드에 장착된 메모리는 12GB에 이르고 있다. 또한 테슬라 K20X 처럼 코어 클럭과 메모리 클럭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쿼드로 K6000의 연산 성능은 공개를 했는데 단정밀도 부동소숫점 성능은 5.2TFLOP에 이른다. 이는 전 모델인 쿼드로 6000에 비해서 컴퓨팅 성능은 5배, 그래픽 성능은 2배에 이른다.
이 성능을 통해 유추해 볼 때 쿼드로 K6000의 코어 클럭은 900Mhz 정도가 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DP는 하위 모델인 테슬라 K5000의 122W에 두배에 가까운 225W이다.
디스플레이 출력은 2개의 디스플레이포트 1.2 와 2개의 듀얼 링크 DVI를 제공하고 있으며, 4K 디스플레이와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시각화를 위한 낮은 레이턴시의 비디오 I/O를 지원하여 방송국 등의 영상처리 또한 지원이 가능하다.
에드 엘렛(Ed Ellett) 엔비디아 전문가용 솔루션 그룹의 상임부사장은 “엔비디아 쿼드로 K6000 GPU는 역대 최고 성능, 기능의 GPU로 전문가용 그래픽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며 “애니메이터, 디지털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의 작업방식을 크게 바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엔비디아는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을 위한 전문가용 그래픽 GPU 주력 제품으로 새롭게 엔비디아 쿼드로 (NVIDIA Quadro) K5100M GPU를 선보였다. 노트북 플랫폼 부문 최고 성능과 그래픽 메모리를 제공한다.
쿼드로 GPU, 그래픽/시각화, 시장 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nvidia.co.kr/quad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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