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 리마킹 사건에 대해 엔비디아 코리아가 공식 SNS를 통한 입장을 밝혔다. 
엔비디아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포스 그래픽카드 구입은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에서'라는 제목으로 최근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포스 리마킹 제품과 관련해 제품 구매는 반드시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를 확인하고 구입해주기를 당부했다. 엔비디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한국 공식 파트너사는 컬러풀 테크놀로지, 디앤디컴, 이엠텍 아이앤씨, 드래곤 테크놀러지(갤럭시),
가온디엔아이, 아이노비아(이노3D), 제이씨현시스템(기가바이트), 에스티 컴퓨터(ASUS), 웨이코스(MSI), 조텍코리아(ZOTAC) 등이다.
또한 엔비디아 코리아는 지포스 리마킹 제품으로 인해 해당 제품 구매자와 엔비디아,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가 모두 피해를 입었다며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지포스 그래픽 카드 리마킹 제품은 지포스 GT 630을 비롯해 GT 610, GTX 650, GTX 550 Ti까지
저가형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확대된 상태다. 그러나 리마킹 제품을 유통한 업체들이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엔비디아가 어떤 제재 조치를 내놓을 것인지
주목된다. 여기에 저가형 위주 리마킹 제품의 대부분은 관련 지식이 없는 소비자나 직접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지 않은 조립 PC 등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여 유통한 업체가 자체적으로 리콜이나 보상 조치를 실시한다고 해서 리마킹 제품 회수가 얼마나 이뤄질 수 있을지도 의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