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사운드 플레이트'와 '사운드바'를 필두로 전략 AV(오디오/비디오) 제품을 대거 전시한다.
사운드 플레이트(모델명 LAP340)은 풍부한 TV음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35mm의 얇은 두께와 넓고 평평한 디자인으로 제품 위에 TV를 올려놓고 사용
본체에 서브우퍼가 내장된 120W 출력의 4.1채널 스피커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각 채널의 스피커에 부피대비 자성이 가능한 '네오디뮴 마그셋'을 채용
블루투스 지원으로 다른 기기와 무선연결이 가능하다. 올해 연말 유럽 시장 출시 예정
사운드바(모델명 NB4530A/NB5530A)는 높이가 35mm에 불과한 슬림 디자인에 감성적인 LED 표시창이 특징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제품이다
무선 서브우퍼를 포함한 2.1채널 스피커로 310W 출력을 구현하며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선 없이 이용 가능하다
LG전자는 LG전자는 이 외에도 ▲ 9.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 ▲ 무선 재생은 물론 CD 재생과 라디오까지 가능한 마이크로(스타일리쉬) 오디오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극대화한 도킹스피커 및 포터블 스피커 등 개성 있는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의 오디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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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