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는 9월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후속 아이비브릿지-E (Ivy Bridge-E) 프로세서를 하이엔드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비브릿지-E CPU ES 샘플 이미지 및 일부 성능 정보가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비브릿지-E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최근 XtremeSystems 포럼에서는 아이비브릿지-E 기반 코어 i7 4960X (3.6GHz)와 샌디브릿지-E 기반 코어 i7 3970X (3.5GHz)를 각각 4.5GHz로 오버클럭한 후의 성능을 공개했다.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은 DDR3-3000MHz로 오버클럭한 메모리, 그리고 지포스 GTX 770 4-Way SLi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샌디브릿지-E CPU 중 가장 높은 성능의 코어 i7 3970X는 기본 3.5GHz와 터보 부스트 4GHz, L3 캐쉬 15MB, DDR3-1600MHz, 6코어 12스레드, TDP 150W의 스펙을 제공한다.
아이비브릿지-E에서 가장 높은 성능으로 알려진 코어 i7 4960X는 기본 3.6GHz와 터보 부스트 4GHz, 6코어 12 스레드, DDR3-1866MHz, L3 캐쉬 15MB, TDP 130W로 TDP 스펙이 20W 더 낮고 동작 클럭은 기본 클럭이 100MHz 더 증가했다.

코어 i7 4960X와 코어 i7 3970X를 4.5GHz로 오버클럭을 진행한 후 테스트 결과는 x264 FHD 벤치마크에서는 가장 높은 6.5% 향상, 나머지는 1-2% 내외를 기록해 전체 평균 성능 향상은 2.5%로 큰 차이를 제공하지는 못했다.

각 CPU의 기본 클럭의 성능 역시 함께 소개되었는데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가장 높은 향상은 wPrime 32M에서 최대 8.2% 향상이 이어졌고 평균 성능 향상은 6.7%를 기록했다.
이번 성능 테스트 결과는 이전 샌디브릿지-E와 아이비브릿지-E의 결과처럼 성능 향상은 높지 않으며 전력 소모량은 22nm 공정으로 아이비브릿지-E가 더 줄었다. 또 DDR3-3000MHz OC가 가능한 것으로 보여 메모리 오버클럭 능력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