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GPU 14 이벤트를 통해 자사의 차기 GPU인 라데온 R9/ R7 200 시리즈를 발표하며 3D 스테레오와 멀티 디스플레이 기술인 아이피니티 (Eyefinity)를 강조하던 과거 시리즈와 다르게 프로그래밍 가능한 오디오와 4K 해상도 (Ultra HD, UHD)를 보다 강조했다.
이를 반영하듯 그래픽카드 제너럴 매니저인 Matt Skynner는 (3D Stereoscopic) 게이밍은 이미 과거의 트렌드이며 거실 등에서 3D TV 보는 건 멋진 일이지만 해상도는 높지 않다고 전했다.

mydriver는 또 AMD가 3D 스테레오가 미래의 영화 등에 3D 기술로 적용되어 개발될 것이나 일부 사용자에게는 두통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약 20%의 사용자는 여러 가지 이유로 3D 스테레오 효과가 적용된 영화를 시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3D 스테레오 필름은 다시 시대가 흐르면 다시 부상할 것이고 보다 성숙한 기술, 더 나은 효과와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지만 최소한 아직은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AMD는 앞으로는 3D 스테레오보다는 4K 고해상도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더 나은 화질은 게이머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AMD의 발언을 고려하면 앞으로 3D 스테레오 기술을 확장 지원하기 보다는 더 큰 화면과 고화질을 제공하는 4K 해상도 지원에 보다 역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피니티 기술과의 연동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확장에도 힘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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