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800여명의 사망자와 6백만 헥타르의 침수 피해를 일으킨 기록적인 홍수 사태로 하드디스크 관련 업체들이 피해를 보면서 하드디스크 가격이 폭등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는데, 올해 태국 홍수에 의한 하드디스크 업체의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태국 재해 예방국에 따르면, 올해는 280만명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지만 이제민은 15,254명이 발생한데 비해 사망자는 23명에 불과해, 지난 2011년의 기록적인 홍수 피해와 비교해 상당히 양호한 편이었다.
2013년 홍수 피해 자체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대대적인 홍수 대비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는데, x-bits lab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홍수 사태로 큰 피해를 입었던 하드디스크 업체들은 지난 2011년 홍수 피해 이후 제조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한편 공장의 홍수 방지벽을 높이는 등 차후 벌어질 홍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올해 태국 홍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저장장치 분석가인 Richard Kugele에 따르면, 비록 올해 홍수로 소규모 도로가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공장 자체는 영향을 받지 않아 하드디스크 가격의 갑작스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지만, 피토를 비롯해 한동안 다수의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상황을 장기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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