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 메모리 가격은 SK하이닉스 (SK Hynix) 중국 우시 공장 화재로 인해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는데 대만 메모리 모듈 공급자인 킹스톤 (Kingston)에서도 메모리 공급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에 따르면 킹스톤이 메모리 칩을 공급받는 대만 파워칩 (PSC, PowerChip) P3 웨이퍼 공장의 일부 30nm DRAM 생산라인 수율이 낮아 메모리 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킹스톤은 총 주문이 2만장으로 이중 7천장에서 8천장, 1/3 이상에 해당하며 이로인해 DRAM 웨이퍼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수율 문제가 킹스톤 메모리 불량을 의미하지는 않으나 예상 품질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원래의 계획에 맞는 메모리 공급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SK 하이닉스 공급 문제와 함께 메모리 가격 형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분간 메모리 가격 인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SK 하이닉스는 10월 말 화재가 발생한 공장의 생산 재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나 업계는 이보다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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