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평면 기반 낸드 플래시의 성능과 수명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삼성전자에서 3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과 도시바 등에서 양산 계획을 밝히고 있는데, 2016년에는 전체 낸드 플래시 중 약 50% 가까이가 3D 낸드 플래시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 조사 기관인 IHS의 전망에 따르면, 전체 낸드 플래시 시장 중 3D 낸드 플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 미만, 낸드 플래시 제조사들이 본격적으로 3D 낸드 플래시 양산을 시작할 거승로 예상되는 2014년에는 5.2%를 기록, 이후 2015년 30.2%, 2016년 49.8%를 기록, 2017년에는 약 65.2%에 도달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전망에 대해 IHS의 메모리 스토리지 분야 수석 분석가인 Dee Robinson은 "현재 평면형 낸드 플래시는 1~2 세대 후에 이론상 공정 축소에 대한 성능과 내구성등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며, 이에 따라 낸드 플래시 제조사들은 용량과 가격을 개선하기 위해 빠르게 3D 낸드 플래시로 전환할 것"이러고 분석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평면형 낸드 플래시는 제조 공정을 줄이면서 용량과 성능, 가격을 개선해 왔으나, 이러한 공정 축소는 낸드 플래시의 특성상 성능과 수명에 악영향을 끼쳐 공정 축소 대신 3D 공정으로의 전환이 논의되어 왔다. 본격적인 3D 낸드 플래시 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4년에는 비용과 공정 전환 과정에서의 공급량등의 여건상 일반 소비자용보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우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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