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DRAMeXchange를 인용해 메인스트림 4GB 모듈의 가격이 34달러 ($34)로 인상되는 등 10월 상반기 DRAM 고정거래가격이 약 6% 가량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DRAM 가격인상의 원인으로는 지난 9월 4일 SK하이닉스 (SK Hynix) 중국 우시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세계 DRAM 공급이 감소되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DRAM 고정거래가격은 화재 이후 9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인상이 이루어졌으며 10월 초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10월 초에는 고정거래가격과 현물 가격 사이의 갭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10월 상반기 4Gb 칩 평균 가격은 3.94달러 ($3.94), 현물 가격은 같은 용량 칩이 10월 22일 오후 거래 중 4.10달러 ($4.10)에서 4.55달러 ($4.55) 사이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DRAMeXchange는 DRAM 고정거래가격이 10월 하반기에도 상승할 것이며 고정거래가격과 현물 가격 사이의 갭은 격차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DRAM 칩 제조사는 주요 시스템 제조사를 위주로 DRAM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나머지 시스템 OEM 사들은 이러한 이유로 DRAM 칩 공급이 부족해 더 많은 DRAM 칩 공급 업체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라인 12와 16을 통해 PC DRAM 칩 생산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SK하이닉스는 부족분을 보완하기 위해 M10과 M12 공장을 가동해 DRAM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은 PC와 서버 DRAM을 위해 매달 13만장의 웨이퍼 (Wafers)를 생산하고 있으며 클린룸 등에 피해를 입은 중국 공장은 화재 이전의 생산 수준을 회복하는 시기를 오는 11월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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