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새로운 저전력 아키텍처인 실버몬트를 채택한 코드네임 베이트레일(Bay Trail)은 원칩 SoC(System on Chip) 형태로 태블릿과 노트북, 데스크탑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태블릿용 베이트레일 T 가 일부 제품에 채택되어 출시중인 가운데 데스크탑용 베이트레일 D가 사용된 메인보드가 발표되었다.

ECS에서 공개한 미니 ITX 메인보드 BAT-I은 인텔의 코드네임 베이트레일 D SoC가 사용된 미니 ITX 보드로, 인텔은 지금까지 데스크탑과 노트북용 등 타겟 층에 관계없이 저전력 아키텍처 프로세서에 아톰(ATOM) 브랜드를 사용해 왔으나,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인 베이트레일 SoC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용 D/ M 모델은 셀러론과 펜티엄 브랜드를, 임베디드와 태블릿용 E/ T 시리즈는 아톰 브랜드로 이원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된 ECS BAT-I는 사용된 베일 트레일 D SoC의 모델에 따라 셀러론 브랜드의 J1750과 J1850, 펜티엄 브랜드의 J2850 SoC가 사용되었으며, 베이 트레일 D 기반 J1750은 2.4GHz로 동작하는 쿼드 코어 기반 SoC이며, J1850는 동작 클럭 2GHz에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TDP는 10W, J2850은 동작 클럭 2.4GHz의 쿼드 코어 기반으로 TDP 10W, 두 모델 모두 아이비브릿지 기반 HD Graphics이 통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CS BAT-I시리즈는 1개의 PCIe 2.0 x1 슬롯과 1개의 USB 3.0포트, 2개의 COM 포트, HDMI/ D-SUB 포트, 4개의 USB 2.0 포트, 2개의 PS/2 포트와 1개의 SO-DIMM 슬롯이 제공되는 것으로 확인되며,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형태상 미니 PCIe 슬롯 또는 mSATA 슬롯으로 판단되는 슬롯이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