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하이엔드 라인업에 지포스 GTX 780과 지포스 GTX TITAN을 겨냥해 라데온 R9 29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중 라데온 R9 290X가 시장에 먼저 등장했으며 라데온 R9 290도 10월 말 즈음하여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데온 R9 290X는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기반의 하와이 (Hawaii) XT 코어를 이용하며 2816SP와 512bit 메모리 버스와 4GB GDDR5, 64 ROPs를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스펙 향상을 통해 지포스 GTX TITAN와 경쟁 가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은 최대 성능인 Uber 모드, 저소음을 위한 Quiet의 2가지 모드를 제공해 팬속도를 제한하나 부하시 95도에 이르는 상당히 높은 온도를 제공한다. 이같은 높은 온도는 장시간 동작시 수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레퍼런스보다는 제조사별 커스텀 쿨링 솔루션이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의 부족한 발열 처리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레퍼런스가 아닌 커스텀 쿨링 솔루션의출시는 4-6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SweClockers는 이러한 이유로 커스텀 쿨링 솔루션을 탑재한 제품이 12월까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라데온 R9 290X는 각 제조사가 출시한 제품을 살펴본 모두 레퍼런스 버전이며 아래와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 ASUS 라데온 R9290X-G-4GD5 - 기가바이트 (GIGAYBTE) Radeon R9 290X - MSI Radeon R9 290X 4GD5 - 파워컬러 (PowerColor) Radeon R9 290X - 사파이어 (Sapphire) Radeon R9 290X - XFX Radeon R9 290X
또 AMD는 아직 AIB 파트너사에 충분한 하와이 GPU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산 시기는 더 늦춰질 가능성을 예상했다. 따라서 라데온 R9 290X의 구입을 고려한다면 레퍼런스 쿨링 버전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일부 리테일로 판매되는 별도 쿨링 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 아니면 비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을 탑재한 각 제조사의 제품을 조금 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AMD 하이엔드 라데온 R9 290X와 호환 가능한 쿨러는 computerbase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3종이 알려져 있다.
- Prolimatech MK-26 - Accelero Xtreme III - Accelero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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