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라데온 HD 7000 시리즈 후속으로 라데온 R9/ R7 시리즈를 출시하며 신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들의 출시로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을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에 따르면 대만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은 AMD가 라데온 R9/ R7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로 전세계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은 증가 추세이며 다음 6개월 내로 40%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JPR이 최근 공개한 2013년 2분기 전세계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을 보면 AMD는 38.0%로 이전 분기 대비 2.3%가 증가했다. 하지만 전년도 같은 분기의 40.3%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는 PC 시장 축소 등에 따른 영향도 있으나 엔비디아 (NVIDIA)가 케플러 리프레시 (Kepler Refresh)로 시장 전환을 진행한데 반해 AMD는 시기적절한 신제품 출시가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으로도 알려졌다.

AMD는 이번 라데온 R9/ R7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의 분위기를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3분기 순수익은 4천 8백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Xbox나 PS4 콘솔 게임기에 탑재하는 커스텀 칩과 데스크탑 출하량 안정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노트북 관련 제품 출하량과 모바일 GPU 수익은 주춤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다수의 시장 분석가들은 AMD의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나 AMD 그래픽카드 사업 부문은 수익을 내줄 것으로 기대했다. AMD는 또한 전문가용 파이어프로 (FirePro) 그래픽카드의 시장 점유율을 18%로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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