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SK하이닉스 (SK Hynix)의 화재 피해를 입은 중국 우시공장 DRAM Fab의 정상화 시기가 목표 시기보다 늦춰질 것이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의 DRAM 생산을 위한 중국 우시공장은 지난 2013년 9월 4일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PC DRAM 가격이 화재전과 비교해 두자릿수가 인상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중국 우시공장 정상화 시기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오는 11월 중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으나 이보다 약 1개월 더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관련 장비와 컴포넌트 제조사의 공급에 따라 이 기간은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DRAM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은 화재 이후 증가 추세가 이어졌으나 10월에 들어서면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타이트한 칩 공급의 영향으로 엔드 시장 제품은 기대에 못미치는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11월 이후 DRAM 가격은 PC OEM사의 DRAM 재고량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OEM사들은 여전히 재고량 보충에 대해서는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물 시장의 가격은 최근 약세를 보이며 2Gb DDR3 DRAM 평균 가격은 2달러 ($2) 이하로 하락했다. 이는 중국의 저가격과 저품질의 DRAM 칩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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