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DVD와 블루레이 드라이브 같은 광학 드라이브 제조업체들을 가격 담합 혐의로 미국 휴스턴 연방 법원에 고소했다.

inquirer에 따르면 HP가 제품 가격 담합 협의로 고소한 업체들은 NEC, 파나소닉(Panasonic), 삼성(Samsung), 소니(Sony), 퀀다 스토리지(Quanta Storage), 티악(TEAC), 도시바(Toshiba)의 7개사로, HP는 이들 7개 회사가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홈 엔터테인먼트 장치와 데이터 스토리지 관련 광학 드라이브의 거의 모든 장비에 대해 가격을 담합했고 주장했다.
HP에 따르면 이들 7개 사는 광학 드라이브 시장의 약 90%에 달하는 점유율을 보이는데, 보유 중인 관련 특허 비용을 높게 책정하고 높은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신규 시장 진입을 방해했으며, 자연스럽게 관련 업체들이 모일 수 있는 전시회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가격 담합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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