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A-DATA의 말을 인용해 PC DRAM의 타이트한 공급이 2014년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며 메모리 가격은 당분간 인상된 현재의 상황이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 DRAM 칩 공급은 지난 9월 4일 발생한 SK하이닉스 (SK Hynix) 중국 우시공장의 화재로 제한된 공급이 이루어졌고 PC OEM사들은 재고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PC DRAM 공급은 수요에 따른 공급이 부족해 메모리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
삼성전자와 같은 주요 PC DRAM 칩 제조사들은 PC DRAM 공급량을 늘려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SK하이닉스도 화재 정상화에 힘쏟았으나 화재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하기에는 조금 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PC DRAM 모듈을 공급해온 A-DATA와 같은 제조사 역시 2013년 4분기동안 재고량을 늘려 메모리의 추가 인상은 정체된 상황이다. 메모리 가격 인상으로 이들 제조사는 낸드 플래시와 다르게 전반적으로 좋은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1년 전보다 누적 수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SK하이닉스 PC DRAM 가격은 인상이 이어진지 2개월 여가 지났으나 가격은 여전 인상된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2014년 2분기 이후 공급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OEM 제조사의 재고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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