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아이패드에 특화된 날씨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9to5Mac은 야후가 아이패드용 날시 앱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야후는 지난 4월, iOS용 날씨 앱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패드의 큰 화면에 최적화 되어 시각적인 디자인이 크게 부각되었다.
야후에서 제공하는 날씨 앱은 자사가 운영하는 사진 공유 업체인 플리커와 연동되어 날씨 정보 제공시 해당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차별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날씨 관련 정보도 한층 강화되어 10일간 24시간 단위로 예상 일기를 알려주며 강수확률, 자외선지수, 일출 및 일몰 시간등의 세부 정보도 제공한다.
야후 날씨 앱은 https://itunes.apple.com/kr/app/yahu-nalssi/id628677149?mt=8 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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