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2014년 보급형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애슬론 (Athlon)과 셈프론 (Sempron)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애슬론과 셈프론은 AM3 소켓으로 TDP는 65W, USB 3.0과 SATA3 (6Gbps) 등을 지원하지 않는 등 최신 CPU나 APU와는 스펙과 성능에 차이가 있었는데 이들 라인업을 저전력 카비니 (Kabini) APU로 대체해 애슬론과 셈프론의 네이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을 전한 sweclockers는 AMD가 저전력 카비니 APU를 이용해 애슬론과 셈프론 라인업을 교체하며 카비니 APU는 원래 소켓 Fs1과 Fs2r을 이용했으나 Fs1b로 교체해 새로운 시장에 맞는 제품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비니 APU 기반 새로운 애슬론과 셈프론은 AMD 맨틀 (Mantle)과 2개의 USB 3.0, 2개의 SATA3를 지원하고 TDP 스펙은 25W로 줄어든다.
제품군은 애슬론 5530과 애슬론 5150, 셈프론 3850과 셈프론 2650의 라인업이 있다. 이들은 인텔 펜티엄 J 시리즈와 베이트레일 (Bay Trail) 아톰 (Atom)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슬론 5530은 쿼드 코어, 2.05GHz, L2 2MB, 라데온 HD 8400 (GCN 128SP, 600MHz), 애슬론 5150은 쿼드 코어, 1.6GHz로 CPU 클럭만 줄고 나머지 스펙은 애슬론 5530과 같다. 셈프론 3850은 쿼드 코어 1.3GHz, 라데온 HD 8200 (GCN 128SP, 450MHz), 셈프론 2650은 듀얼 코어 1.4GHz, 라데온 HD 8240 (GCN 128SP, 400MHz), 메모리는 다른 제품들이 DDR3-1600MHz를 지원하는데 반해 DDR3-1333MHz를 지원한다.
데스크탑용 카비니 APU는 2014년 2월 등장이 예상되며 3월 판매, 이에 앞서 AMD는 스팀롤러 (Steamroller) 코어와 GCN (Graphics Core Next) 기반 내장 GPU를 탑재한 카베리 (Kaveri) APU를 2014년 1월 14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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