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차세대 서버 프로세서인 옵테론 (Opetron) 로드맵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여기에는 차세대 APU로 알려진 토론토 APU (Toronto)와 캠브릿지 CPU (Cambridge), 그리고 2015년 등장이 예상되는 Carrizo APU의 정보도 소개되었다.
소식을 전한 wccftech는 AMD가 차세대 서버 프로세서 옵테론을 소개하면서 이들 프로세서의 스펙과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옵테론의 새로운 로드맵에는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기반 2P/ 4P 서버를 위한 옵테론 4300과 6300 시리즈가 201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하이엔드 멀티 소켓 서버 플랫폼에는 차기 아키텍처인 스팀롤러 (Steamroller)와 Excavator 아키텍처 기반 제품은 소개되지 않았다. 대신 APU로 차세대 베를린 (Berlin)과 토론토가 등장했다.
베를린 APU는 데스크탑용 차세대 카베리 (Kaveri) APU와 유사하며 x86 스팀롤러 코어와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기반 AMD 라데온 R7 200 시리즈가 통합되며 라데온 HD 7790 기반의 코드명 Bonaire XTX가 탑재될 것으로 나타났다.

카베리 APU 기반의 A10-7850K와 A10-7700K는 배수락 해제되며 서버와 데스크탑은 DDR3, FM2+ 소켓 또는 BGA, Bolton SCH와 HSA/ hUMA 최적화, 네이티브 PCI-Express 3.0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를린 APU는 APU와 CPU 분야에 활용되며 APU는 1P 미디어 클러스터용으로 클라우드 (Cloud)와 미디어 스트리밍, CPU는 스팀롤러 코어로 1P 웹과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기업 클러스터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APU는 2015년 등장할 Carrizo APU와 유사한 스펙으로 예상되며 x86 Excavator 모듈 기반 코어로 스팀롤러 대비 IPC를 개선하며 루머에는 약 30%의 아키텍처 성능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제조 공정은 20nm로 보고 있으나 아직 확실치 않으며 GPU는 Volcanic Islands 코어 기반의 내장 GPU를 통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Volcanic Islands 코어는 라데온 R 200 시리즈 기반으로 플래그십에는 하와이 (Hawaii) 기반 칩도 포함된 라인업이다. 이를 통해 토론토 APU의 내장 GPU는 GCN 2.0 아키텍처와 맨틀 (Mantle), 트루오디오 (TrueAudio), OpenCL 최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Carrizo APU는 DDR3와 DDR4 메모리 지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DDR3 메모리 탑재시 FM2+ 소켓, DDR3 메모리 탑재시에는 새로운 CPU 소켓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론토와 Carrizo APU는 PCI-Express 3.0과 HSA 아키텍처에도 최적화된다.
토론토 APU와 CPU는 BGA와 SoC 등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사우스브릿지는 APU에 통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에도 최적화되며 토론토 APU는 최대 전력 사용이 70W 수준으로 소개되었다. 시에틀 (Seattle) CPU는 1P 클라스터로 4-8 ARM Cortex A57 코어와 DDR3/ 4 메모리 지원, 캠브릿지 CPU는 64bit ARM 코어 기반으로 시에틀 APU를 2015년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엔드 데스크탑 플랫폼의 비세라 (Vishera) FX CPU는 당분간 현재의 라인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카베리 APU 기반의 A10-7850K와 A10-7700K는 2014년 1월 14일 출시 예정이며 최근 아마존 (Amazon)에 각각 173.99달러 ($173.99)와 153.99달러 ($153.99)로 등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