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원통형 디자인을 갖춘 애플의 신형 맥 프로 2013의 주요 부품들이 교체가 가능한 소켓형으로 구성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미국 PC 쇼핑몰 OWC가 블로그에 공개한 정보를 인용해 신형 맥 프로 2013을 분해한 결과 CPU와 메모리등이 교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맥 프로 2013에 장착된 CPU는 LGA 2011 소켓 타입으로 되어 있어 본체에서 CPU를 분리할 수 있으며 메모리 역시 일반 데스크탑 PC에서 사용하는 DDR3 메모리 슬롯과 모듈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OWC은 맥 프로 2013을 분해 후 CPU 및 메모리를 교체해 테스트한 결과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메모리의 경우 8GB PC-14900 DDR3 ECC 1866MHz 메모리 4개 조합(32GB)시 449달러, 16GB PC-14900 DDR3 1866 메모리 4개 조합(64GB)시 895달러가 추가된다.
또한 CPU의 경우 기본 옵션인 6코어 제온 E5 프로세서에서 최대 12코어까지 구성이 가능하며 추가 비용은 다음과 같다.
- 3.5GHz 6-Core Intel Xeon E5 with 12MB of L3 cache: +$500 - 3.0GHz 8-core Intel Xeon E5 with 25MB of L3 cache: +$2000 - 2.7GHz 12-core Intel Xeon E5 with 30MB of L3 cache: +$3500
현재 애플은 애플 스토어를 통해 맥 프로 2013을 쿼드코어와 6코어 제온 E5 프로세서를 장착한 패키지로 나눠 판매하고 있으며 프로세서와 메모리, 스토리지 용량, 그래픽 카드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