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초소형 개발용 플랫폼 코드명 갈릴레오 (Galileo)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인텔 갈릴레오 플랫폼은 32nm 공정 기반의 싱글 코어 Quark X1000 SoC를 탑재했으며 펜티엄 아키텍처에 기반해 만들어진 칩이다. 32nm 명령어와 400MHz 클럭, 16KB 캐쉬, 512KB eSRAM, 싱글채널 DDR3-800MHz 2GB, TDP는 2.2W 스펙을 제공한다.

표준 아두이노 (Arduino) 보드 타입 메인보드로 10 x 7cm 크기로 만들어지며 256MB DDR3-800MHz 메모리 장착, 11KB EEPROM, 8MB NVRAM SPI NOR Flash, RJ-45 이더넷 포트, 3개의 USB 2.0 포트, MicroSD 카드 확장 슬롯 (최대 32GB 지원), Mini PCIE 2.0 슬롯, JTAG, RS232 UART, SPI를 지원하는 Arduino 개발 플랫폼이다.
리눅스 (Linux) 시스템을 지원하며 8MB Flash에 인텔이 개발한 Wind River Linux가 설치되어 있다. 메인보드는 5V DC 전원 공급을 이용하며, 최대 TDP 12.5W다.
인텔 갈릴레오 초소형 메인보드는 일본에서 7,300에서 7,980엔 (7만원 초반에서 8만원 초반) 사이에 등록됐다.
한편 갈릴레오는 인텔표 라즈베리파이로 불리며 개방형 회로와 오픈소스 컴퓨터 표방, 라즈베리파이가 ARM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과 다르게 x86 아키텍처 기반의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과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 Soc 쿼크 (Quark) X1000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두이노 라이브러리와 스케치를 이용할 수 있으며 x86 계열 프로세서 이용으로 성능과 확장성을 늘려 보다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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