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GMC)이 묵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PC 케이스 ‘GMC 타이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급형 미들 타워 PC 케이스로 개발된 GMC 타이탄은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거인의 육중함을 테마로 디자인 되었으며, 이를 위해 전면에서 상단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물과, 사용자를 향해 살짝 기울인 상단 집중형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내부 공기 흐름과 먼지 유입 방지를 위해 전면 풀 메쉬 그릴 디자인과 화이트 LED 팬을 조합했으며, 상단과 후면에 120mm 팬을 기본 장착해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배출한다. 측면 삽입 방식의 HDD와 SSD 장착을 지원하며, 최대 7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290mm 길이의 대형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한 내부 공간과 튜닝 효과를 위한 측면 아크릴 윈도 패널, USB 3.0, 내부 케이블 정리 홀, 전원공급장치 독립 냉각 구조와 전용 먼지 필터를 갖춘 GMC 타이탄의 출시 소비자 판매가는 3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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